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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캔버스에 파도가 일렁이는 짙은 파랑과 노을빛 주황을 대비시켜 표현한 작품 「자장가의 위로」
팔달구 · 마음치유 봄처럼

인생의 빛, 예술로 피어나리

나에게 의미 있는 노래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떠오른 기억을 색과 선으로 표현합니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음악과 미술을 통해 각자의 삶을 나누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입니다. 이곳에 각자의 빛을 발견하는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는 마지막 전시에서 함께 만날 예정입니다.

피어나주식회사는 팔달구치매안심센터에서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마음치유 봄처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10회기로 계획되어 있으며, 마지막 회기에는 전시회와 오프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작품과 이야기 보기
ONLINE EXHIBITION

빛을 따라 만나는 네 개의 이야기

같은 음악을 듣고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각자가 떠올린 빛은 서로 달랐습니다. 바다와 어린 시절의 풍경, 좋아하는 꽃과 가족의 얼굴처럼 삶에 남아 있던 장면들이 색과 선, 형태가 되었습니다. 네 점의 작품을 따라 그 안에 담긴 음악과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원형 캔버스에 파도가 일렁이는 짙은 파랑과 노을빛 주황을 대비시켜 표현한 작품 「자장가의 위로」
작품 01 · 1회기

자장가의 위로

참여자

「섬집아기」를 감상한 뒤, 파도가 일렁이는 모습과 아기가 잠든 장면을 색과 선으로 표현했습니다. 음악에서 떠오른 장면은 「자장가의 위로」라는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이 작품과 연결된 음악
섬집아기
같은 회기에 참여자들이 각자의 원형 캔버스 앞에 둘러앉은 모습
작품 상세 보기 ↗
원형 캔버스에 초록빛 하늘과 갈색 바위, 짙은 초록 들판을 그린 작품 「푸른바다의 여름」
작품 02 · 1회기

푸른바다의 여름

참여자

최근 다녀온 강릉 캠핑의 기억을 떠올리며 바위와 바다, 비구름과 해를 그렸습니다. 여행에서 만난 자연의 풍경을 「푸른바다의 여름」에 담았습니다.

나에게 의미 있는 음악을 소개하고 그림으로 표현한 회기입니다.

같은 회기에 참여자들이 각자의 원형 캔버스 앞에 둘러앉은 모습
작품 상세 보기 ↗
노랑·빨강·파랑·초록 색 필름 조각을 꽃과 나무, 구름 모양으로 오려 배치하고 그 위에 짧은 문장을 적은 작품
작품 03 · 7회기

나를 빛나게 한 고향의 봄날

참여자

나를 빛나게 해준 기억으로 고향의 봄날을 떠올렸습니다. 그 기억을 색과 모양으로 표현하고, 작품에 담은 고향의 이야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이 회기에 함께한 음악
「My Way」 감상, 「해뜰날」·「만남」 연주
같은 회기에 색 필름 조각을 오리고 배치해 나를 빛나게 한 기억을 표현하는 활동
작품 상세 보기 ↗
자화상 밑그림 위에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배경을 채색하는 중인 캔버스
작품 04 · 5회기

나를 닮은 노란색

참여자

자화상의 배경을 채색하며 평소 좋아하는 프리지아 꽃을 떠올렸습니다. 노란색으로 채운 배경을 보고 다른 참여자도 프리지아가 생각난다는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내가 고른 색이 다른 사람에게도 하나의 이미지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기에 함께한 음악
즉흥연주, 「My Way」 감상
같은 회기에 자화상 밑그림 위에 배경색을 채색하는 활동
작품 상세 보기 ↗

각자의 빛이 모여 우리의 이야기가 됩니다

한 사람의 노래에서 시작된 기억은 한 점의 작품이 되고, 서로 다른 작품들은 한자리에 모여 더 큰 이야기를 만듭니다. 마지막 10회기에는 각자의 삶을 담은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만나는 오프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협력기관
팔달구치매안심센터
형식
음악·미술 예술치유
회기
총 10회기 예정
마지막 회기
전시회·오프닝 예정
Why

나의 이야기는 어떤 소리와 색으로 남을까요?

첫 회기는 나에게 의미 있는 음악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듣고 부른 뒤, 음악과 연결되는 기억과 느낌을 미술로 표현했습니다. 음악의 취향을 나누고 색과 형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갑니다.

PIEONA Approach

음악과 미술을 잇는 방식

01
각자의 음악에서 시작합니다
참여자가 의미 있게 여기는 음악을 떠올리고, 그 노래와 연결된 경험을 나눕니다. 첫 회기에는 어린 시절의 동요를 떠올린 참여자와 함께 준비된 동요를 부르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참여자가 꺼낸 음악이 함께할 활동의 출발점이 됩니다.
02
떠오른 장면을 색과 형태로 표현합니다
음악을 듣고 생긴 느낌을 한 가지 답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첫 회기에는 좋아하는 색을 고르고 자유롭게 그렸으며, 7회기에는 삶에 빛이 되어준 사람과 기억을 선택해 색 필름과 단어, 선으로 표현했습니다.
03
작품과 함께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색이나 형태만으로 작품의 의미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어떤 기억을 떠올렸고 무엇을 표현했는지 함께 나누며, 작품을 만든 사람의 설명을 기록합니다. 아카이브에서도 완성된 모습과 그 작품이 만들어진 맥락을 함께 전합니다.
Journey

이야기가 작품이 되기까지

01
나의 음악을 소개합니다
나에게 의미 있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떠올립니다. 함께 듣고 부르면서 서로의 취향과 음악에 얽힌 경험을 나눕니다.
함께 감상한 음악을 소개하고 나누는 1회기 활동 모습
02
기억에 색과 선을 더합니다
음악에서 떠오른 풍경과 느낌을 색과 선으로 표현합니다. 같은 활동 안에서도 서로 다른 장면과 선택이 작품에 남습니다.
03
나를 빛나게 한 것을 발견합니다
7회기에는 자신의 삶에서 힘이 되어준 사람과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기억 속 장면을 고르고 색 필름의 모양과 배치에 의미를 담았습니다.
색 필름 조각을 오리고 배치해 나를 빛나게 한 기억을 표현하는 7회기 활동 모습
04
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로 모입니다
마지막 10회기에는 전시회와 오프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각자의 삶을 담은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고, 서로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는 자리로 이어갑니다.

작품과 이야기가 만나는 자리

총 10회기의 마지막 시간에는 전시회와 오프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음악과 미술로 표현해 온 각자의 빛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삶을 만나고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이어집니다.

PIEONA NOTE
작품의 의미는 만든 사람의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첫 회기 기록에는 같은 음악 활동에서도 바다의 풍경, 어린 시절의 기억, 좋아하는 꽃처럼 서로 다른 이미지가 등장합니다. 한 장의 작품을 이해하려면 무엇을 그렸는지와 함께 왜 그것을 떠올렸는지 들어야 합니다. 이 아카이브는 작품의 모습과 만든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남기는 데 초점을 둡니다.

어르신의 삶과 이야기를 음악과 미술로 함께 나누고 싶으신가요?

피어나주식회사는 음악치료와 예술치유를 기반으로 참여자의 경험을 표현하고 나누는 프로그램을 설계합니다. 기관의 현장과 참여자에 맞춰 창작 과정부터 전시와 공유의 자리까지 함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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